뷰티 업계 종사 블로거가 알려주는 (10대 여드름 피부 관리, 치료, 원인)

다년간 뷰티 업계에 종사했던 블로거 혀니가 알려주는 "뷰티 내부 정보"

Top Secret Beauty H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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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유전적으로 지성피부에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체질적인 차이로 인해 여드름 유발 호르몬에 대한 피지선의 반응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지성피부를 타고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유드름 유발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피지선에서 피지를 많이 만들기 대문에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고 모공도 넓어지며, 여드름도서 많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사춘기가 되면 이러한 내분비계의 변동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피지선의 기능이 항진되어 피지 생산능력이 커지면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사춘기에 분비되기 시작하는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자극하면서 한편으로 표피의 과각화를 진시켜 만들어진 피지가 모공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모낭과 피지선에 축적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호르몬은 여성 및 남성 모두에게서 만들어진다. 특히 남자에게서 더 많이 분비가 되므로 실제적으로 사춘기 여드름은 남성이 많은 편이기도 하다.

 

 

 

 

 

 

사춘기에 나는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모공이 성숙해지면서 조금씩 넓어지므로 이로 인해 피지배출이 원활해지고 여드름도 자연스럽게 좋아 지는 것.
따라서 여드름을 뜯거나 직접 짜서 여드름 자국이 남지 않는 한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보이는데 성장에 따른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에서 벗어나 수면, 식습관,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를 적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10대 여드름의 특징

10대 여드름은 이마와 코를 중심으로 한 T존 부위와 볼 부분, 즉 피기선이 있는 대부분의 부위에서 발생한다.

 

 

 

 

 

 

 

 

 

 

- 10대 여드름 치료, 관리

여드름은 사춘기 이후 어느순간부터 발생해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다가 조금씩 좋아지긴 하지만 여드름이 주로 발생하는 10대~20대 초반은 대부분 경제적인 능력의 부족으로 여드름 치료를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때 발생한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의 관리를 잘못하게 된다면 평생 보기 싫은 퓽터나 색소침착의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사춘기 외모 컴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으니 꾸준한 치료로 얼굴에 보기 싫은 흉터를 남기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모공 속을 막는 각질제거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제거하는 것이다.

모공청소를 위한 스킨 스케일링, 피지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피지조절약 도는 바르는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고, 알코올이 적당히 들어간 토너나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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