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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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엘에이 도착 하자마자 가는 곳 (다운타운 라멘 맛집 다이코쿠야)여행 #미국/엘에이__LA 2019. 3. 7. 17:53
미국 캘리포니아 엘에이. LA직항이면 거의 11시간, 경유하면 기본 13시간은 걸리는 여행길이다.기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소량만 먹고 미리 챙겨간 견과류나 과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메마르고 건조한 기내의 공기와 함께 나도 같이 말라가는 시간이었다. 기나긴 시간을 잘 버티고 도착한 나에게 제대로된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어진다. 그래서 엘에이에 도착하면 지친 몸을 위로해줄 따뜻하고 푸짐한 것, 입 안을 가득 채워줄 감칠맛이 나는 음식. 제대로된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늘 찾는 곳이 있다. 엘에이 다운타운 리틀도쿄에 있는 라멘 맛집. 다이코쿠야 DAIKOKUYA LITTLE TOKYO 엘에이 맛집 다이코쿠야 위치 언제가던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가게 앞에 북적이는 사람들이 당연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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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운타운 엘에이 여행, 브런치 (그랜드 센트럴 마켓, 에그 슬럿, 블루 바틀 커피)여행 #미국/엘에이__LA 2018. 11. 23. 14:13
엘에이 다운타운의 Grand Central Market 그랜드 센트럴 마켓은 다양한 먹을거리와 함께 현지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여행 중 들리기 괜찮은 곳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보께리아 시장이 언뜻 생각이 나면서도 그곳과는 완전히 다른듯한 이곳의 분위기는 구경만으로도 어쩐지 이곳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다. (물론 관광객은 가득하다) GRAND CENTRAL MARKET 북적이는 시장 내부. 개성있는 네온싸인들이 어딘지 힙해보이기 까지 하는 이 곳.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엘에이 다운타운의 'eggslut'은 여행 중 아침이나 브런치로 먹기 딱 좋은 곳이다. 그랜드 센트럴 마켓 구경도하고 커피나 쥬스와 함께 한끼 먹고 있으면 엘에이의 느낌을 잔뜩 느낄 수 있는 곳. 에그슬럿의 페어팩스 샌드위치와 오..